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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예화 <조상의 이름>

건강모아
2018.10.25 11:33 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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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조상의 이름을 아이들에게 붙여 가족의 전통을 이어 나가요. 

유대인의 이름에는 야곱, 아브라함, 이삭, 사무엘, 데이비드와 같은 것들이 많은데 

이는 모두 성서나 유대의 전통에서 따온 이름들이에요.


하지만 죽은 조상의 이름만 붙이는 건 아니에요. 

살아 있는 할아버지의 이름을 손자의 이름에 붙이기도 해요. 

유대인들은 이렇게 이름을 지어서 기억 속에 조상들을 남겨요.


부모는 자식이 성장하면 이름의 유래를 설명하면서 가족의 일체감을 심어 줘요. 

더 나아가 그 이름을 바탕으로 성서나 이스라엘의 전통까지 일깨워 줘요. 


자기와 똑같은 이름이 먼 옛날에 있었다는 것을 알면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조상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친근감을 느껴요. 


그리고 그들 자신의 이름도 언젠가는 손자나 증손자에게 이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이름을 더럽혀선 안 된다고 굳게 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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