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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예화 <물레방아>

건강모아
2018.08.14 17:12 1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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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 두 사람이 있었어요. 

갑은 물레방아가 있었는데 을은 없었어요. 

갑은 을에게 물레방아를 빌려 주면서 

대신 자신의 곡식을 모두 찧어 달라고 했어요.


세월이 흘러 갑은 아주 큰 부자가 되었어요. 

그래서 물레방아를 몇 개 더 샀어요. 

갑은 이제 을에게 곡식을 찧어 달라고 부탁할 필요가 없었어요. 


래서 물레방아 사용료를 돈으로 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을은 처음 약속대로 계속 곡식을 찧어 주는 것으로 

물레방아 사용료를 갚겠다고 했어요. 


탈무드는 이 일을 이렇게 판단해요.

“만일 을이 갑의 곡식을 찧는 방법 외에는 물레방아 사용료를 

지불할 능력이 없다면 처음 약속대로 한다. 

하지만 갑의 곡식 외에 다른 사람의 곡식을 찧어 

돈을 번다면 갑의 요청을 들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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