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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자성어 이야기 <교자채신>

건강모아
2018.12.13 14:10 4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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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땔나무를 캐오는 법을 가르치다

무슨 일이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근본적인 처방을 해야만 한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송나라 왕이 백성이 굶주리면 식량을 풀어 구하고, 

추위에 떨면 비단을 풀어 따뜻하게 입힌다는 이야기를 들은 맹자. 

그런데 오히려 ‘노나라 사람이 땔나무를 하는 이야기’로 이를 꾸짖었다. 

노나라 사람이 아들에게 땔감을 구하러 오라고 시켰다. 

이 때 아버지가 “먼 곳에 있는 주인 없는 산과 가까운 곳에 있는 

집안의 과수원 중 어디서 땔감을 구해오겠느냐” 라고 물으니, 

아들이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 쉬울 테니 가까운 과수원으로 가겠다”고 

대답했다가 혼났다. 아버지는 “먼 곳의 주인 없는 산의 땔감은 다들 주울 것이고, 

가까운 집안 과수원의 땔감은 다른 사람들이 줍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먼 곳의 땔감부터 가져와야 이득이다”라고 가르쳤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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