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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자성어 유래 <유어출청>

건강모아
2018.10.30 16:10 4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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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호파가 피파를 타면 물속에 잠겨있는 물고기도 나와 들었고 

백아가 거문고를 타면 수레를 끄는 말 여섯 필이 풀을 뜯다 말고 고개를 들었다. 

그러니 소리는 아무리 작아도 들리지 않는 게 없고 

행동은 아무리 숨겨도 드러나지 않는 게 없다. "


" 산에 옥이 있으면 풀과 나무들이 윤택해지고 

못에 진주가 나면 가의 언덕이 마르지 않는다. 

선을 행하고 사악함을 쌓지 않는다면 어찌 명성이 드러나지 않겠는가? "


이렇듯 배움이란 꾸준히 한결같은 마음을 기울여 힘써야만

성과가 있다는 말로 학문에 들어선 사람은 

마땅히 올바른 길로 나아가야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호파는 피파를 잘 타는 사람을 <열자편>에도 

그가 거문고를 타면 새가 춤을 추고 물고기가 뛰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유어출청 (遊魚出聽)

유어란 흐르는 물고기로, 푸른 물에서 음을 듣기 위해 물고기가 나온다는 말. 

즉, 빼어난 예술적 재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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